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언론 (문단 편집) == 대학 언론 모임 == 대학 언론 역시 '연합 [[동아리]]' 처럼, 대학간에 연대/연합을 하고, 정기/비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지역별로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다. * 舊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약칭 전대기련. 1971년 5월 최초로 전국대학언론인들이 모여 단체를 만들고 발간한 기관지 '필맥'에서 기원했다. 70년대 당시 박정희 군사정권이 선거를 앞두고 학생운동을 탄압하는 가운데 암흑기를 지난 후 1983년 12월 재창간호가 나왔다. 당시 발간주체의 명칭은 '자유언론실천 대학신문기자연합회(이하 자대기련)' 였다. 계절별로 한 회씩 나오다가 1986년 '노도'라 명칭이 바뀌기도 했다. 이후 1987년 11월 29일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이라는 전국조직으로 확대되면서 선배들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의미로 1990년 10월에 또다시 준비호를 비롯한 창간호가 나와 2003년 8월까지 지속됐다. 그 과정에서 일부 현역 기자들은 대학신문의 역사적 자료들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기증하기도 했다. 한총련 사건과 IMF, 2000년대 이후로 쇠퇴해 사실상 단절됐으나 한때는 매년 총회에 1000여명이 넘게 모였고, 그 곳에서 각 부서별로 전문가들에게 교육도 받았으며, 공동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0년대부터는 지부별 모임, 기자한마당, 수습학교, 5.18 행사 참여 등 부가적인 행사로 명맥을 유지했지만, 2011년 전대기련 현역으로 활동했던 00학번대 마지막 집행부 3명이 퇴임을 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해체 이후에도 2012년까지 남은 현역들을 중심으로 기자한마당을 이어갔지만, 2013년 이후에는 전대기련은 물론 기자한마당이란 명칭 자체를 더 이상 채택하지 않았다. 대신 지역별로 뜻이 맞는 학보사 기자들이 새로운 모임들을 구성했다(대학언론협동조합 주최 여름기자캠프, 대구경북학보사연합, 부산지역 학보사 모임, 2014 기자캠프, 2015 데드라인 기자세미나, 기타 온라인 모임 등). 사실 전대기련의 역사는 전국구 단위일 뿐더러 유실된 자료가 많고,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일부 보수단체에서는 전대기련을 이적단체라 주장하기도 함) 특정 단체라기보단 지역별 모임으로 바라보면 편할 것이다. 서울동부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서울서부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서울남부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경기인천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강원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충남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충북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대구경북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경남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광주전남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부산울산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등 지역별로 수많은 연합이 존재했다. 8~90년대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의 모임인 '필맥' [[http://www.facebook.com/groups/196706680339962/|페이스북]] 참조. ~~어떤 인터넷 블로거가 '전국대학생기자연합'이라는 잘못된 풀네임으로 전달해 한 때 오역으로 논란이 일기도....~~] *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약칭 서언회. 서울 지역 학보사 모임이다. 2009년 이주호 교육부 장관 간담회에서 첫 모임을 가졌으며, 2011년과 2014년 서울시장 후보자 공동취재, 2021년 대통령 후보자 간담회, 편집권 침해 관련 공동성명서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30여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울예술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예술종합대, 한국외대, 한국체대, 한양대, 한성대, 홍익대) 가입. 학보사 구성원 전체의 모임이라기보단 대표(편집국장)들의 모임에 가깝다. ] * [[서울지역 대학방송국 협의회]][* 약칭 서방협. 서울지역 대학 방송국 모임이다. [[http://www.facebook.com/groups/ko.universitybroadcastingstation/|페이스북]] 참조. ] * Union of Korean Campus English Media(UKCEM)[* 끊어진 서울 지역대학영자신문연합(Union of Seoul Region Campus English Newspapers, USCEN)의 명맥을 이으면서 전국 규모의 조직 설립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2012년에 재탄생한 전국 대학 영자신문 연합회. 주로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구성됨. 공동신문 제작, 연합워크샵 등을 주최했음. 舊 전국대학영자지신문기자연합(이하 전영기련)의 후신으로 추정됨. [[http://club.cyworld.com/ukcem|싸이월드]] [[http://www.facebook.com/groups/252368224809556/|페이스북]] 참조.] * 부산대학언론연합[* 약칭 부대련. 부산지역 학보사 모임이다. 부울경 모임 이후 현존하는 지역별 연합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8월 동명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등 7개 대학 신문사로 결성돼 첫 모임을 가졌다. 2015년 9월에는 법원의 날을 맞아 부경대와 부산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등 4개 학보사가 [[부산고등법원]]이 주최한 '부산대학언론연합 소속 기자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2015년 9월 21일(월) 발행된 부경대신문 제736호 12면 기획기사 참고 가능.] * 부산경남대학방송국연합[* 약칭 부경방련. 매년 여름마다 모임을 하고 있고, 2015년도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모이지 못했다고 한다.] * 대구경북학보사연합[* 2011년 대구한의대신문과 대구대신문을 중심으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 학보사 모임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기자캠프와 지역별 공동 취재, 수습학교 등을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3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모임이 지속되지 않음. [[http://club.cyworld.com/daegu-univpress|싸이월드]] 참조.] * 대구경북대학방송국연합[* 약칭 대경방련. 이 단체 또한 매년 모임을 하고 있다.] * 한국대학언론협회[* 2011년 민중의소리 후원으로 준비위원회를 개최한 뒤 2012년 1월 2박3일 일정으로 대학언론캠프를 개최했다. 2012년 3월 서울 여의도에서 창립식을 가졌지만 8월 이후 대학언론캠프가 취소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http://blog.naver.com/univpress12|블로그]] [[http://www.facebook.com/univpress|페이스북]] 참조.] * 서울경인지역대학교지연합[* 끊어진 전국교지편집인연합(약칭 전교련)의 명맥을 이으면서 전국 규모의 교류를 논의하자는 취지로 2012년 몽당연필이란 명칭을 확정지어 결성된 수도권 중심 교지연합이다. 2010 외대 성명, 2011 반값등록금 집회 참가, 2012 대선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동안 활동이 줄어든 후 2014년 몽당연필 페이스북 그룹에서 부활론이 제기됐으나 담당자가 모 사건에 연루된 내역이 문제가 돼 사실상 해체됐다. [[http://www.facebook.com/groups/mongdang|페이스북]] 참조. 이후 전국적인 교류가 모두 끊겼지만 2015년 3월 동국대신문과 동국교지 언론 탄압을 계기로 교지 간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할 온라인 그룹을 만들기 위해 중앙문화 편집장이 전국 교지 페이스북 모임을 만들었다. 참고로 교지 페이스북 그룹은 몽당연필과 관련이 없는 주소이다. [[http://www.facebook.com/groups/909222642471227/|페이스북]] 참조 가능.] * 대학언론포럼[* 2013년 당시 중앙문화, 고대문화, 대학문화를 주축으로 만든 '문화돌림'이라는 교지연합체에서 발전한 모임. 2013년 12월 1회차, 2014년 3월 2회차 이후 한동안 활동이 없었다. [[http://www.facebook.com/URAloneForum|페이스북]] 참조.] * 영글(Young-글)[* 충남대 보운교지, 카이스트 한울, 목원교지를 중심으로 결성된 대학언론 모임. 주요 사업으로 2014년 6월 1회차, 2014년 9월 2회차로 대전지역 대학언론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지역 대학언론(학보사, 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 등)사의 언론기구 연합체로 규정을 지었으나 실제로 활동하는 인원은 순수 대학언론 출신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다수 포함돼 지역 계간지란 색채가 짙다. [[http://www.facebook.com/YoungGl2014|페이스북]] 참조.] * 대학언론협동조합[* 외대학보 편집장이던 강유나가 창간한 외대알리를 시점으로 생겨난 독립언론 모임. 연세두리(舊 연세통)등 당시 서울소재 독립언론들과 함께 시작했으나 의견 불일치로 탈퇴.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조일신이 회대알리를 창간하면서 대학언론협동조합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이후 세종대(세종알리), 이대(이대알리)를 시작으로 n대알리 프로젝트가 본격화 되었다. 2012년 대선후보 공동기획 준비 및 취재, 2013년 여름기자캠프 주최, 2014년 제2회 대학언론포럼 참가, 2015년 회대언론협동조합 창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고찌(성균관대), 국민저널(국민대), 뒷담(경기대), 앞담화(동국대), 성신 퍼블리카(성신여대), 잠망경(중앙대), 지스캐치(광주과학기술원), 포춘(포항공대) 등은 해당 모임의 소속이 아님. 참고 사항으로 청주대학교 '청대숲'은 총학생회에서 탄생한 별개의 자치언론이다. [[https://univalli.com/|웹사이트]] 참조.] * 대학신문기자 기자캠프[* 동덕여대학보와 목포대신문, 서울여대학보, 원광대신문, 한국항공대신문을 중심으로 개최된 행사. 대학신문사의 교류와 연대를 목적으로 2014년 7월과 2015년 1월 2회에 걸쳐 열렸다. 2011년 해체된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약칭 전대기련)의 주요 행사인 기자한마당([[http://club.cyworld.com/unip2009|싸이월드]])이 캠프의 기원이다. 이후 활동이 없다가 2015년 10월 원광대학교 학보사 창간 59주년을 맞아 '제1회 대학언론 컨퍼런스'([[http://www.wk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47|관련기사]])를 개최했다. 2015년 11월 2일(월) 제1283호 창간 59주년 기념호 6면 특집 참고 가능. [[http://www.facebook.com/groups/670534473060886/|페이스북]] 참조.] * 대학언론 세미나 데드라인(내가 학보사 노답이라 그랬잖아)[* 2015년 8월 학보사 기자들의 애환을 풍자한 페이지인 '내가 학보사 힘들다 그랬잖아' [[http://univnews.org/wordpress/|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pages/내가-학보사-힘들다-그랬잖아/360136084168151|페이스북]]의 운영진 기자들을 중심으로 주최한 기자 세미나. 대학 언론, 특히 학보사에 대한 위기 상황을 논의하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디지털 퍼스트 도입, 지역별 특성화 등을 강조했다. 회의 과정에서 독립 언론에 관한 담당자의 발언이 문제가 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http://www.facebook.com/noanswerpress|페이스북]] 참조.] *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전대기련에서 만든 대학 전문 뉴스사이트인 Unews(유뉴스)가 없어지고 페이스북에서 생긴 전국구 단위의 온라인 모임이다. 본래 그룹명은 '전국 대학생 학보사기자 페이스북 모임'으로 2020년 3월 8일 관리자가 바뀐 뒤 학보사 뿐만 아니라 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편집위원회, 학내 자치·독립언론, 대학원신문 등 참여 단위를 대폭 확대시켰다. 3,000명이 넘는 그룹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8월 전대기련 기자한마당 기획단 중 한 명이 온라인에서 기자들간의 상시적인 정보공유를 위해 만든 것이라 밝혀졌다. 전국구 단위로 유일하게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알려짐. [[http://www.facebook.com/groups/univjournalist|페이스북]]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